오늘은 먹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정부 제일시장 맛집 치즈 바베큐 샌드위치 존맛탱 의정부에 옷사러 갈때마다 좋은게 의정부 시장에 맛있는게 많아요 저번에 왔을때 아메리칸 핫도그가 먹고 싶었는데 사장님이 잠깐 안계서서 그냥 지나쳤던 핫도그 가게에 갔습니다. 핫도그 먹으려다가 갑자기 바베큐 샌드위치가 땡겨서 먹어 봤는데요 결론은 대성공.. 기대를 별로 안하고 먹었는데 완전 존맛이네요 먹기 전엔 하얀색 저 빵이 찔깃 찔깃한 식감일줄알았는데 완전 부드럽고 포근한 식감입니다. 소스랑 고기랑 피망 양파의 조합이 완전 쩌네요.. 치즈도 그냥 체다 치즈 일줄알았는데 한입 먹으니까 모짜렐라 처럼 쭉~~~ 늘어 나서 의외 였습니다. 의정부 제일 시장은 올때 마다 항상 다른음식들을 하나씩 먹어 봤는데 이건 나중에 오면 한번 더 먹고 싶네요 의정부 사시는데 이거 안드셔 본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더보기 노량진 컵밥거리 황제컵밥 먹었다 노량진 컵밥 거리를 가봤습니다. 꼭한번 먹어 보고 싶었는데 먹어볼 기회가 없다가 근처에 갈일이 생겨서 가봤네요 컵밥집이 엄청 많은데 재료가 살짝 살짝 다른듯 합니다. 쭉 한번 둘러보다가 황제컵밥 이라고 가격대가 제일 고가의 컵밥이 있길래 한번 먹어 봤습니다. 들어가는 재료 종류는 꽤 많아요 미니새송이, 비엔나소세지, 대패삽겹살, 계란프라이, 모짜렐라 치즈, 참치, 옥수수, 마요네즈, 김, 볶음김치 근데 음.. 그냥 저렴한 식재료들을 다 모아 놓은 느낌이라 생각보다는 맛이 그닥이었습니다. 분명 맛있을 만한 조합인데 입맛에는 잘 않맞았네요 가격에 비해서 재료도 부실한 느낌이고 이렇다 할 메인 재료가 뭐가 없는 느낌. 컵밥은 그냥 저렴한 기본 컵밥정도를 먹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거 먹고 지나다가 다른 가게를 봤.. 더보기 중국 현지 느낌 팍팍 나는 건대 미미전병 건대 길거리음식 찌엔빙 건대에 진짜 오래간만에 구경 갔는데 반쯤은 차이나타운에 온거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길거리에도 중국말을 쓰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길 한쪽은 중국음식점들이 줄지어 늘어섰네요 장사 하시는 분들도 중국분들이신것 같더라고요 일행이랑 같이 갔으면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아니면 장첸이 먹던 마라롱샤를 먹어 보고 싶었는데 일행 만나기 전이라 간단하게 요기 거리 찾다가 전병이 있어서 먹어 봤습니다. 가격은 5000원 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손님들중 대부분이 중국분들이네요.. 주인아주머니도 중국분이신거 같고.. 마침 현지 느낌의 음식이 먹고 싶었던 참에 잔뜩 기대를 하고 먹어 봤습니다. 사실 처음 먹어본거라서 중국 현지 맛이랑 똑같을지는 모르겠지만 고수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은 많이 났네요 그래도 중국손님분들이.. 더보기 쭈꾸미가 통째로 들어간 쭈꾸미야끼 _ 이태원 타코당 후기 이태원에 구경갔다가 쭈꾸미가통째로 한마리 들어가는 타코야끼가 있다 그래서 먹어 봤습니다. 가격은 좀 쎄네요 6개에 6500원이네요 개당 천원이 넘네요 기본 쭈꾸미야끼가 제일 많이 나간다고 해서 그걸로 먹었는데 명란마요를 먹을걸 약간 후회 했습니다. 명란마요는 동일한 쭈꾸미야끼에 소스로 명란마요가 뿌려 나오는것 같아요 암튼 다 조리되고 먹어보니 그냥 타코야끼랑 똑같은 맛 그래도 확실히 쭈꾸미가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서 씹는 맛이 그냥 타꼬야끼에 비해서는 맛이 좋았어요.. 하지만 가격이 좀...... 5천원이라도 사먹을까 말까 고민좀 할듯 더보기 의정부시장 몬스터토스트 의정부 맛집 길거리음식 의정부시장 안에있는 토스트 집에서 몬스터토스트 먹었습니다. 계란에 떡갈비에 치즈, 베이컨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한개사서 동생이랑 반 나눠 먹었는데도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맛도 평소에 먹던 프렌차이즈 토스트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의 그 달달한 기본소스가 전 영 별로였거든여 더보기 동대문 맛집 먹거리시장 밥플 동대문에 먹거리 시장 지나가다가 '밥플'이라는게 보이길래 먹어 봤습니다 사장님이 요리대회에서 상도 받고 특허도 내고 하셨다고 하시며 음식에 되게 자부심이 있으시고 완전 친절하셨네요 맛은 당연히 좋았습니다. 근데 뭐랄까 소스 탓인지 가쓰오부시 탓인지 오코노미야키랑 비슷한거 같았네요 사실 이게 왜 밥플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대학로에서 추억의 달고나 뽑기~~ 대학로에서 달고나 뽑기 사람들이 많이 하길래 좀 기다렸다가 저도 하나 해봤습니다. 어렸을때 직접 만들었을땐 설탕 되게 오래 녹였던거 같은데 화력이 센건지 사장님이 잘하시는건지 엄청 금방 만드시네요. 깔끔하게 뽑으면 하나 더 주신다는데 그냥 나무 모양이나 할걸 클로버 모양으로 선택했다가 실패... 하기전에 가격을 묻지 않아서 대략 2천원 정도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천원이라서 좀 놀랐네요 .. 오랜만에 먹었더니 달달 쌉싸구리 한 맛이 좋습니다. 밥먹고 후식으로 한조각 먹으니까 딱이네요 더보기 천호동 맛집 수제버거 줄서서 먹는 미스터버거에서 스페셜버거 흡입 천호동에서 수제 버거를 먹었습니다. 스페셜버거로 선택 패티 . 베이컨. 치즈. 양상추. 토마토 조합이네요 베이컨이랑 치즈에 소스까지 듬뿍 있어서 맛은 좋았습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보다 훨 괜찮았어요 전 어차피 감자랑 콜라는 않먹어서 버거 단품만 먹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사람들도 계속 줄서 있더라고요 다이어트 하는 것만 아니면 자주 먹을 것 같은 느낌 더보기 대학로에 줄서서 먹는 호떡집 맛집 호떡당 피자호떡 대학로 호떡당이라는 줄서서 먹는 호떡집에서 이번엔 피자 호떡을 먹어 봤습니다. 고기 야채 를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어서 꿀호떡을 먹을까 하다가 피자 호떡을 선택 겉은 바삭바삭 하고 속은 촉촉해서 좋았는데 막상 토마토소스랑 약간의 피자맛이 생각보다는 별로 였어요 꿀호떡 먹을걸........ 피자호떡은 2000원 꿀호떡은 1500원이라 가격도 꿀호떡이 더 싸던데 ....... 호떡당은 꿀호떡이 진리 더보기 오랜 만에 한강가서 라면 먹음 다이어트 중이라서 진짜 오래간만에 라면 먹었습니다. 유튜브 영상 찍을라고 난생 처음으로 라면 기계를 이용해 봤는데 좋네요 뭔가 집에서 끓인것보다 맛있는 느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